[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아토팜 20주년을 맞아 아토팜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MLE크림’ 본품을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게 지원하는 ‘마음펀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20년 고객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이번 ‘마음펀딩’ 이벤트는 ‘엄마의 마음을 이어갑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 피부를 생각하는 엄마들이 제품 무료 체험에 참여하면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 지원이 이어지는 기부 펀딩 형식으로 진행된다. 목표 인원인 1만 명을 달성하면 최대 2,000개의 ‘MLE 크림’ 본품이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을 통해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아토팜이 20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 피부를 고민하는 엄마들의 사랑과 추천이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라며, “20년 동안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한편, 그 사랑이 아이 피부로 고민하는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7일(토)까지 네오팜 공식 온라인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엄마의 마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입력해 ‘마음펀딩 키트’ 무료 체험 신청하면 기부를 위한 펀딩에 동참할 수 있다. ‘마음펀딩 키트’는 ‘MLE 크림’을 포함한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3종 트라이얼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펀딩에 참여하면 아토팜 베이비 전 품목 20% 할인 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