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허준 의무원장(왼쪽 두 번째)이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한 후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왼쪽 세 번째) 및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 허준 의무원장은 지난 16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8차 정기총회 및 제9회 학술 세미나’에서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기총회를 겸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정규형 대한전문병원협의회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이창준 국장을 포함해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허준 의무원장은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을 경영하면서 수준 높은 전문병원의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의료계 발전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와 업적을 인정받아 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준 의무원장은 “명지성모병원은 대한민국 대표 뇌혈관질환 전문종합병원으로 뇌혈관질환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전문 의료진의 역량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역 내에 신속하게 제공하고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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