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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산·단-다임바이오 업무협약 체결이종원 교수 연구 기반으로 치매 치료제 개발 착수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이종원 교수의 연구기반으로 최근 ㈜다임바이오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첨단 신약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종원 교수는 15년간에 걸친 연구와 동물실험 및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밀 추출물이 치매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2018년 국제 약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harmacology)에 논문으로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밀 추출물로부터 얻은 활성 성분이 신규 타겟 GPCR(G protein-coupled receptor)에 작용하여 치매에 효능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를 국내와 미국 및 일본에 특허를 출원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치매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등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신약 연구 개발 기업인 ㈜다임바이오(대표이사 김정민)는 이러한 원천 기술이 치매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특허권 양도를 포함한 기술이전에 대한 협약을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다임바이오는 두 기관 연구 인프라의 공동활용 및 인적교류를 통해 향후 필요한 신약개발 연구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이종원 교수는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새로운 치매 치료제가 개발되면 마땅한 치료제가 부족한 상황에서 치매 환자의 삶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국외 판매를 통해 국부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재영 기자  jy7785@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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