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탈모 증상 완화를 위한 탈모 전용 샴푸 ‘세니떼 그린티 안티헤어로스 샴푸’를 출시했다.

신제품 ‘세니떼 그린티 안티헤어로스 샴푸(750ml/2만 원대)’는 식물 유래 추출물 97% 함유로 마일드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탈모증상완화기능성’ 샴푸이다. 덱스 판테놀, 살리실산, 엘-멘톨 등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3가지 핵심 원료를 엄선해 담은 것은 물론, 녹차추출물, 솔잎추출물, 편백수 성분이 과도하게 발생한 피지를 컨트롤하고 더러움을 제거해 항상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세니떼 그린티 안티헤어로스 샴푸는 두피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콩, 밀, 귀리 등 식물 유래의 단백질 및 오일 성분을 함유해 거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주며, 오일 코팅막으로 한 번 더 감싸주어 모발을 보호해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꾸어 준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탈모 샴푸의 경우 탈모증상완화기능성도 중요하지만 두피와 모발을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여 구매하는 것이 좋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세니떼 그린티 안티헤어로스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온 가족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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