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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본태성 고혈압 치료제 ‘네비레트엠정’ 품목허가고혈압 환자 중 90~95% 본태성 고혈압 환자…1.25mg, 2mg, 5mg 등 3가지 용량 제품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광동제약이 본태성 고혈압과 만성 심부전 치료제인 ‘네비레트엠정’을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아 고혈압 환자들의 치료제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본문과 상관 없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 28일 주성분 네비보롤염산염의 제네릭의약품인 광동제약 네비레트엠정(성분명: 네비보롤염산염) 1.25mg, 2mg, 5mg 등을 허가했다.

본태성 고혈압은 일차성 고혈압이라고도 불리며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 형태 중 가장 흔한 형태의 고혈압으로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고 가족력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또한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은 질환이 쉽게 발견되지 않아 협심증과 심근경색, 심부전, 뇌출혈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위험하다.

2020년 7월 31일 기준 네비보롤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제네릭의약품은 제조소 아주약품 평택 제1공장에서 동국제약 ‘네보트론정’, 영진약품 ‘네비올렛정’, 아주약품 ‘네비칸정’과 제조소 에리슨제약 제1공장에서 초당약품공업 ‘네비롤정’, 에리슨제약 ‘네비스톨정’ 등 5개 품목이 허가된 상황이다.

2019년도 생산실적은 에리슨제약 ‘네비스톨정’ 7억 6721만 원, 영진약품 ‘네비올렛정’ 생산실적 2억 5754만 3000원, 동국제약 ‘네보트론정’ 생산실적 2억 3269만 7000원, 초당약품공업 ‘네비롤정’ 1억 8762만 2000원, 아주약품 ‘네비칸정’ 1억 7491만 5000원 순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성인 인구 중 1100만 명이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며 고혈압 환자 중 90~95%가 본태성 고혈압 환자이다. 이중 고혈압 약제를 꾸준히 처방받는 환자는 570만 명가량이며 이 중 60%가 2가지 이상의 고혈압 약제를 복용하고 있다.

국내 고혈압 치료제 시장규모는 연평균성장률 4.2%로 성장해 2017년 기준 2조 1110억 원이며 광동제약 ‘네비레트엠정’ 품목허가로 시장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정민준 기자  tak2mj@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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