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아카브 발매 주간 정하고 발매 웹심포지엄…누적 접속자 6173명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은 고혈압·이상지질혈증복합제 ‘아카브’ 출시에 맞춰 9월 셋째 주를 아카브 출시 주간으로 정하고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총 3회의 ‘아카브 웹 런칭 심포지엄’을 진행했으며, 강연 누적 접속자수 6173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된 ‘아카브 웹 런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광주전남개원내과의사회 양승진 고문, 전남의대 순환기내과 홍영준 교수, 대한임상순환기학회 김한수 회장,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김철호 교수,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 울산의대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

보령제약은 ‘아카브’의 발매 심포지엄인 ‘아카브 웹 런칭 심포지엄’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 방식이 아닌 ‘웨비나’를 활용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총 3회 진행된 웹 심포지엄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지견과 나아갈 방향’이라는 대주제 아래 각 세션별 주제를 정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에게 단일제형 복합제를 통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과 향후 치료법의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했으며, 강연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아카브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 고혈압치료제 피마사르탄과 스타틴 계열 이상지질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 결합한 고정용량 복합제다. 아카브는 30/10mg, 30/20mg, 60/10mg, 60/20mg(피마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 등 총 4종의 용량으로 출시됐다.

이번 ‘아카브 웹 런칭 심포지움’에 좌장으로 참석한 대한개원의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은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스타틴 계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과 강력한 혈압강하효과를 보이는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의 조합을 통해 두 질병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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