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라비다’가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8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은 라비다는 생명체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로부터 출발한 피부 과학 화장품으로, ‘셀 신호전달’ 개념을 도입한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이다.

라비다는 2012년 코리아나 화장품이 국내 최초 개발한 셀 신호전달 기능 활성화 성분인 ‘파워셀™’을 브랜드 핵심 성분으로 적용시키면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해 탄생한 ‘시그날로좀™’을 추가 적용함으로써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시키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닌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러한 기술력이 집약된 베스트셀러 제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80ml/95,000원)’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국민 퍼스트 에센스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119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7년째 후원을 이어가는 등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한 브랜드에게 주는 상인만큼 8년 연속 수상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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