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상단여백
HOME 해외 제약
치매 후보물질 '애듀캐누맙' 美 우선심사원인물질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해 인지기능 저하 억제

바이오젠-에자이, 내년 3월까지 승인여부 결정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로 개발 중인 '애듀캐누맙'(aducanumab)이 FDA로부터 우선심사품목으로 지정받았다.

FDA의 승인심사는 보통 10개월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지정으로 2021년 3월까지 최종 승인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애듀캐누맙은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약물로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초 3상 임상개발이 중단된 이후 추가데이터를 다시 분석한 결과 임상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승인이 신청됐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물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듀캐누맙은 임상시험 결과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위약을 투여한 환자에 비해 인지기능 저하를 억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우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