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난 28일 개원 6주년(창립 9주년) 기념식과 함께 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을 발족하고 ‘사회공헌 선언식’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강증진개발원은 이번 창립기념식에서 코로나19의 국가적 위기상황에 있는 만큼 공공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총액 1000만원 상당의 건강꾸러미 500여개를 남대문 쪽방상담소에 기부했다.

조인성 원장은 “올해도 나눔·상생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연계해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 운영 지원, 보육시설 아동급식 활동지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선정해 정기적인 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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