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공상묵 교수 퇴임 기념 ‘사시 소아 신경안과 진료 핵심정리’ 주제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장재우)은 오는 8월 23일(일) 2020년 제18회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부응하여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등록 사이트: http://kimseye2020.thewithin.kr)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7년간 김안과병원에서 사시, 소아안과 진료를 하면서 이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김안과병원 2대 원장을 역임한 공상묵 교수의 퇴임을 기념해 ‘개원의를 위한 사시 소아 신경안과 진료 핵심정리’를 주제로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소아안과 ▶사시 ▶신경안과 ▶소아안과 보충하기 등 4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임상에서 종종 만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원가에서 소아환자나 신경안과 환자들을 만났을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과 상급병원으로 전원이 필요한 경우에 대하여 초점을 맞췄다.

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은 “사시, 소아안과, 신경안과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다양한 임상경험과 실제적인 노하우가 준비되어 있어 많은 선생님들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안과병원은 오는 8월 14일까지 등록 사이트를 통해 등록을 받으며, 현장등록 및 추가등록은 받지 않는다. (온라인 사전등록 사이트: http://kimseye2020.thewithin.kr 심포지엄 문의: 김안과병원 의국사무실 02-2639-7811~7813)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