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최근 의료와 뷰티 업계에서 에스테틱 트렌드가 유행을 타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피부 관리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특히, 1:1 관리 특성상 사전 발열 체크 및 위생관리, 소독 등을 철저히 하여 관리를 진행하기에 더욱 안전하게 관리받을 수 있다는 점이 코로나 19로 봄에 예식을 준비하던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식 일정을 조금씩 늦춰가면서 가을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 증가와 맞물려 피부관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발생과 여름철 무더위와 탁하고 습한 공기로 인해 단순 홈 케어만으로 관리가 힘든 점 때문에 전문 피부관리 업체의 수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중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결이고은'이 올해 세분된 피부 관리를 가능케 하는 ‘스킨케어 솔루션’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결이고은 스킨케어 솔루션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관리’와 출산 후 본래 몸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산모 산후관리’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어 라이프 주기에 따른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 외에도 전신관리 프로그램까지 피부관리와 경락, 마사지를 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전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차이 없는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도 진행한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기업으로써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개선된 피부 관리 및 각종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7월 27일 19번째 지점인 송도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