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66명…광주 6명, 검역 16명, 경기 13명, 서울 3명 신규 확진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1만 318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7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1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명으로 총 1만 1914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982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5명(치명률 2.16%)이다.

신규 확진자는 44명이고 격리해제는 66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는 광주 6명, 검역 16명, 경기 13명, 서울 3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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