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사진)가 지난 28일 서울에서 열린 '제94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내외 활발한 학회 활동과 탁월한 학술연구업적을 통해 우리나라 이비인후과 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연구자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 5년간 SCI점수가 가장 높은 1명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 교수는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회장, 아시아ㆍ태평양 갑상선외과학회 초대 학술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갑상선학회 회장,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