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능검사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종합점수 92.5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 90.2점과 전체 평균 65.2점을 상회하며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1년간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평가대상 환자 14만 9122명이 이용한 의료기관 6398곳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평가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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