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개선으로 미백효과 등 극대화 – 무선사용으로 세계 최소크기 제품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의료 분야의 선두주자인 ㈜링크옵틱스가 세계적으로 우수한 피부 부착형 무선 마이크로 LED 광패치 '루미니엘'을 6월에 출시한다.
루미니엘(micro LED 패치)은 기존 판매되던 LED 마스크의 안구 부작용을 개선하고 피부 미백 및 재생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무선 사용이 특징이다.
무선사용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최소크기로 만들어졌으며 안전성이나 유효성과 편리성면에서 기존 제품에 비하여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루미니엘은 정부출연기관(한국광기술원-사기동센터장)으로부터 기술이전을 통해 전남대 의대 피부과 이지범교수의 전임상을 통해 출시하는 제품이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자극을 통해 피부재생 및 탄력도를 증가하는 Red (625nm) + Amber (592nm) 두가지 파장을 사용하여 제품 중량은 8g/EA으로 초경량화를 달성하였다.
또한 초소형 LED를 이용한 배터리 일체형인 유연구조형태 무선사용제품으로 이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최용원 대표는 “루미니엘은 부작용 개선 및 피부 미백 및 재생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무선사용 및 경량화로 국내외 많은 바이어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CE. FDA. KC. CB인증을 획득하여 국내외 온오프라인을 통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 대표는 “이전된 마이크로 LED 기술을 토대로 임상을 마친 기능별 웨어러블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산의료기술 및 기기에 대한 세계시장내 위상이 높아진 만큼 광융합 진단 및 치료 분야 제품을 세계시장에 알리는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링크옵틱스는 최근 3년여간 저출력 광선조사기(LLLT)분야에 통증 및 백반증.욕창개선 등을 포함 13개 질병치료에 대한 임상을 전남대.조선대.단국대 의대등과 의료등급의 전임상.본임상을 실시했다.
또한 인공광원 레이저 또는 LED를 기반으로 한 의료분야에서 13건의 의료등급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저출력 광선조사기분야 벨라룩스(의료 2등급) 및 벨라룩스 라이트는 미백.재생 분야 임상을 통해 국산화한 모범사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