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김상표)가 최근 세계 천식의 날 및 자사의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심비코트(성분명 부데소니드, 포르모테롤)의 출시 20년을 맞아 천식 질환 인식 및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만성 호흡기 질환의 일종인 천식은 2018년 국내 19세 이상 의사진단 유병률이 3.2%로 20년 전인 1998년 1.1%와 비교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천식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돼야 함을 강조하는 동시에임상 결과 및 이에 따른 GINA 가이드라인 업데이트를 근거로 더 나은 치료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하나로 캠페인’을 펼쳐왔다.

명 진 호흡기·면역 사업부 전무는 “하나로 캠페인을 시작으로 천식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심비코트를 비롯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다양하고 강력한 호흡기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더 나은 치료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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