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 김대중)는 지난 3월 심장병 환자 지원을 위한 ‘세비카®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 17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08년 첫 심혈관계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심장질환 환자들을 돕기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로 12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본 캠페인을 통해, 지난 12년 간 24회에 걸쳐 약 2억 6500만원의 기부금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총 84명의 환자들이 심장병 수술을 통해 건강하고 새로운 삶을 되찾았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대표는 “다이이찌산쿄는 기업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의약품을 통해 얻은 수익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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