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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안과병원, ‘마스크 방정식 실천 캠페인’ 큰 호응‘나와 너 모두가 마스크 착용하면 감염률 제로’ 방정식 활용 마스크 착용 유도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손준홍)이 독특한 마스크 착용 캠페인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병원은 지난달 20일부터 고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마스크 방정식 실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마스크 방정식은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라는 사실을 방정식으로 압축해서 하나의 표로 만들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한길안과병원 마스크 방정식 실천하기 포스터 3종.

내용은 마스크를 나와 너 모두가 착용하면 감염률이 0(제로)이고, 둘 중 하나만 착용하면 ?(글쎄요), 둘 다 착용하지 않으면 ∞(무한증식)이라고 알기 쉽게 기호로 풀어 놓았다. 마스크를 어느 한 편이 쓰는 것만으로는 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착용해야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특히 감염률 부분은 제로는 푸른색, 물음표는 황색, 무한대는 빨강색으로 표시하여 교통신호등 3색과 비슷한 의미를 연상하게 했다.

이 병원은 마스크 방정식 실천하기 캠페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스크 꼭 써야 하는 이유’, ‘마스크 방정식 실천 캠페인’ 등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추가 홍보물을 제작, 원내에 부착했다.

박덕영 기획이사는 “마스크 착용을 꺼리는 고객과 직원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는 상황이 많아서 고객의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스크 방정식’을 착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준홍 병원장은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니라 나와 가족,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필수 에티켓임이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자료 등을 통해 확인됐다”면서 “실내에서는 사람이 없어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미립자 형태로 3시간 동안 살아서 떠다닐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 같아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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