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면역력 향상에 좋은 비타민C부터 유산균,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태반제제 의약품도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태반제제 의약품 중 하나인 경남제약 ‘자하생력’<사진>은 과학적 기술 공정 도입을 통해 자하거(인태반) 원료의 과학화 및 규격화를 실현한 자하거엑스를 주성분으로 했다.

또한 비타민 B군, 무수카페인 등 원재료의 효능을 조화시켜 피로 회복, 만성스트레스 개선, 체력 및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제품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자하생력은 원료 태반의 선별, 운반, 처리, 가공을 과학적으로 진행하고 원료에 대한 검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현재 신약 원료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DMF를 승인 받아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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