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40여년 전통의 영국 내추럴 헤어 & 바디 케어 전문 브랜드 페이스인네이처(FAITH IN NATURE)가 한국에 공식 론칭하고,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에 처음 선보였다.

이제 한국 소비자들도 페이스인네이처의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 다양한 제품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랄라블라에서는 풍성한 거품과 말끔한 세정력이 특징인 샴푸 6종(드래곤후르츠/씨위드 & 시트러스/아보카도/라벤더& 제라늄/레몬 & 티트리/로즈마리)을 먼저 선보였다.

페이스인네이처는 1974년 창업주인 리브카 로즈(Rivka Rose)의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내추럴 뷰티 제품을 제공하겠다"라는 미션에서 탄생했다.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재료로 만든 자연주의 브랜드로, 40년이 넘게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독일, 프랑스, 핀란드 등 28개국에도 진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및 비건(Vegan) 뷰티 △재활용 용기 사용 등을 실천하고 있다.

페이스인네이처는 랄라블라 외 공식몰 바디콜렉션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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