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예수병원은 3월 37일 조진웅 부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환자안전 개선 및 안전문화 정착과 해당부서 직원들의 격려를 위해 환자안전 라운딩을 실시했다.

2020년 환자안전위원회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안전라운딩은 ‘이름 day’, ‘낙상제로의 날’, ‘약물안전의 날’, ‘의무기록 안전의 날’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관련 부서장과 라운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주제인 ‘이름 day’ 라운딩은 환자 접점부서에서 환자를 확인하는 모니터링과 부서 내 환자 확인 시 어려운점을 확인했으며 주제와 관련한 퀴즈를 내서 우수 직원들에게 상품을 증정했다.

조진웅 부원장은 라운딩에서 “환자확인은 환자, 보호자 및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각 부서의 환자확인 시에 부족했던 점을 반드시 개선해 안전한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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