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이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한국 최고 병원 TOP 100’ (World's Best Hospital 2020)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전국 70위)은 평가점수 77.1점으로 서울권 민간거점종합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서울권 1위 (2년 연속) 를 차지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2년 연속 ‘뉴스위크 TOP100’ 에 선정된 것은 병원 역량 강화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꾸준히 전개해온 결과라 생각한다” 며 “향후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정진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국민안심병원B 로 운영하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검체 채취 1인 부스 시스템 워킹스루 ‘SAFETY’ 를 3월초 국내 병원 최초로 개발, 16일부터 본격 시행중이다. 특히 워킹스루는 국내외 혁신 사례로 평가받으며 많은 병원들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앞서 코로나19 가 확산되기 전인 2월 1일부터 감염국 여행력 등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 기반 원스톱 ‘병원출입통제시스템’을 선보이며 감염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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