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혈소판 감소증에 돕텔레트 권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영국에서 수술이 필요한 만성 간질환 혈소판 감소증 환자에 대해 돕텔레트(Doptelet, avatrombopag)가 권고됐다.

NICE는 이에 대해 집에서 복용이 가능하고 혈소판 수혈에 비해 더욱 오래 혈소판 수치를 높이는 혁신적인 치료제라며 환영했다.

치료 대상은 혈소판 수가 마이크로리터 당 5만개 아래인 만성 간질환 환자다. 한편, 영국에서 간질환은 조기 사망의 3대 원인으로 곧 심질환을 제치고 65세 이하 사망의 최대 요인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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