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아토피피부염 질환 정보와 중증 환자들의 삶이야기를 담은 웹사이트 ‘아토피 인사이드’를 첫 오픈했다.

이번 웹페이지는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환자들이 진료를 통해 아토피피부염을 적절하게 치료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아토피 인사이드(Atopy Inside)’는 아토피피부염의 진단과 치료 관련 최신 지견과 함께 고통스러운 증상에 맞서 살아가는 중증 환우들과의 인터뷰 영상 등을 포함, 질환에 대해 보다 실제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웹사이트는 총 4개 카테고리로 ▲아토피피부염의 이해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삶 ▲아토피피부염의 치료 ▲나의 아토피피부염 체크해보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웹페이지 내 모든 정보는 카카오톡, 이메일 등으로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사노피 젠자임을 총괄하는 박희경 사장은 “아토피인사이드는 다양한 의료 정보를 쉽고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환자중심 정보형 웹페이지”라며 “앞으로도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고통과 질병부담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제고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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