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약국 26.7만개-의료기관 115만개 배분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2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
이날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587.7만개다. 이중 약국은 236.7만개, 의료기관은 115만개가 배분됐다.
(단위: 만 개) | |||||||||
구분 | 총계 | 대구경북 특별공급 | 우체국 | 하나로 마트 | 공영 홈쇼핑 | 중소기업 유통센터 | 약국 | 의료기관 | |
1일 공급 목표량 | 500 | 100 | 50 | 50 | 10 | 240 | 50 | ||
3.2.(월) 공급량 (대구·경북) | 587.7 | 69 | 65 | 70 | 20 | 12 | 236.7 | 115 | |
(167.9) | (69) | (21) | (21) | (2) | (-) | (24.9) | (30) | ||
3.1.(일) 공급량 (대구·경북) | 203.7 | - | - | 112 | 15 | 14 | 62.7 | - | |
(5.9) | (-) | (-) | (-) | (2) | (-) | (3.9) | (-) | ||
증감 (대구·경북) | 384 | 69 | 65 | △42 | 5 | △2 | 174 | 115 | |
(162) | (69) | (21) | (21) | (-) | (-) | (21) | (30) |
이날부터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으며, 우체국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청도지역 및 읍·면지역에서 판매한다.
아울러, 일부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영 홈쇼핑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정윤 기자
jylee@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