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사장 최대집)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의료기관들이 환자진료에 필요한 마스크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고 있는 가운데 더마펌(대표 차훈)으로부터 방역용 마스크 1만장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최대집 이사장은 “의료현장의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는 의사들에게 마스크는 생명줄과도 같다.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감염증 환자가 늘고 있고, 의료진 또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번 마스크 기부로 의사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환자 진료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마펌은 해외 2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능성 전문 화장품 소재 및 제형 개발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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