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박정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본부장(사진)이 상근부회장으로 임명됐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강석희)는 지난 25일, 2020년 정기 이사회와 정기 총회를 서면으로 대체, 개최하고 박정태 총괄본부장을 상근부회장으로 하는 ‘상근부회장 승인(안)’을 의결했다.

신임 박정태 부회장은 27년 동안 동신제약과 SK케미칼에서 바이오의약품 전문가로 재직했다.

이후 2012년부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서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 전략을 총괄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정태 부회장은 “최근 코로나 19 영향으로 업계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백신 개발을 위해 정부 지원·정책에 협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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