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대비 115명 증가…사망자도 한 명 늘어나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수가 126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6일 16시 기준, 같은 날 09시 대비 확진환자 1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확진환자 수는 1261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가 한 명 추가로 발생했으며,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로 집계된 114번째 환자(1946년생)이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15명 중 대구와 경북지역 환자가 각각 33명, 4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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