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20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2020년 공채 신규간호사 워크숍을 가졌다.

신규간호사 직무교육은 대학을 떠나 병원의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간호직종 중 개개인에 적합한 업무를 찾는 기간이다.

이번 워크숍은 이성호 병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양문희 간호부장이 환영인사를 전했으며 프리셉터 간호사들의 환영식,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한 조별토의 발표 및 시상으로 순서를 진행하였다.

이성호 병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신규간호사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날들이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양문희 간호부장은 “간호사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간호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규간호사들은 21일까지 이론과 술기 및 실습 등의 직무교육을 마치고 3월부터 각각 배정 받은 부서에서 업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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