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이오틱스 포뮬러’ 적용…유산균 장내 생존력 상승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이 장 건강에 면역력, 항산화 등 4중 기능성을 더한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사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17종에 ‘핵심균주(LGG, Bb12) 2종’을 더해 19종의 유산균 균주를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을 높였으며 사균체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포함돼 있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형성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배합하고 장 건강과 함께 4중 기능성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유래식이섬유 등 엄선한 39종의 부원료를 더해 온가족 건강 유산균으로 적합하도록 개발했다.

이너셋 담당자는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는 휴온스내츄럴의 첫번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원료부터 부형제까지 깐깐하게 선별했다”며 “여느 때보다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로 온가족 건강 관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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