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트와일라 BMI 30 미만 여성에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에자일 쎄러퓨틱스의 매주 붙일 수 있는 피임패치 트와일라(Twirla, ethinyl estradiol/ levonorgestrel)가 FDA 승인을 받았다.

FDA는 이를 BMI 30 아래의 여성이 복부나 엉덩이에, 그리고 가슴을 제외한 상체에 붙여 쓸 수 있도록 허가했다.

또한 블랙박스로 흡연 여성은 중증 심혈관 사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경고도 받았다.

한편, FDA는 에자일에 정맥 및 동맥 혈전색전증 위험 등에 관해 시판후 연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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