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회의 및 교육시설 완비…야간 및 주말 신청도 가능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이지스헬스케어(대표 김승수, 정미경)는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인근에 이지스헬스케어 거점센터인 헬로 100센터를 병·의원, 제약과 보건 의료단체 등 20명 내외의 소규모 학회나 세미나에 필요한 대관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양재 헬로 100센터에서 개최된 초음파통증치료연구회 세미나 전경

이번 대관서비스는 회사의 교육사업 외의 유휴공간을 의료업계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20명 내외 규모의 회의부터 교육, 설명회,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교육기자재가 완비된 모던하고 캐주얼 한 공간을 회사 일정에 맞춰 지원 취지와 조건에 맞는 단체에게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 야간 및 주말 신청도 가능하다.

이지스 헬스케어 김승수 대표는 “의료계뿐만 아니라 제약, 바이오기업, 정부기관, 대학, 언론 등에서도 좋은 조건에 쾌적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러한 대관 시설을 의료산업계 및 유관기관에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소통과 교류장을 통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재 헬로 100센터 대관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지스 헬스케어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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