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퀴러스 어덴즈, 판데믹 사태 대비 개발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세퀴러스의 A/H5N1 독감 백신 어덴즈(Audenz)가 처음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

독감 A 바이러스 H5N1주에 대한 면역을 제공하는 1가 면역증강 세포기반 백신이다. 이는 H5N1 판데믹을 대비해 만들어져 비축됐다가 대유행 발발 시에 이용될 수 있다.

세퀴러스에 따르면 만약 A(H5N1) 바이러스가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감염되도록 변이되면 사망률이 약 60%에 이르러 중대한 공중보건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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