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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DUR시스템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예방 관리 위해 중국 우한시 입국자 정보 의료기관 실시간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위협이 높아지는 가운데, 심평원이 DUR시스템을 통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유입예방·관리를 위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 정보’를 지난 10일부터 DUR시스템을 통해 요양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 정보’는 심사평가원과 질병관리본부의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제공된다.

심사평가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입국자 정보를 바탕으로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에 한해 입국일로부터 14일 동안 DUR 팝업창을 통해 입국자 정보를 전체 요양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요양기관에서는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시스템을 통해 환자 접수와 문진단계 및 의약품 처방 시 관련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 정보를 사전 확인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 확산 예방과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김미정 DUR관리실장은 "신종 감염병으로 인해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되는 등 극단적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DUR시스템을 통한 의료현장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 하고 보건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DUR시스템을 적극 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기자  jwl@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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