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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켐헬스케어, 고신대병원 생산시설 구축총 6개 핫셀 마련…영남권 암 진단 FDG와 파킨슨 등 방사선의약품 CAPA 확보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 자회사 퓨쳐켐헬스케어는 최근 부산 고신대복음병원에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규격의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써 고신대병원은 6개의 최신 핫셀(생산시설)을 갖추게 됐다. 앞서 퓨쳐켐헬스케어의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구축을 마친 서울성모병원과 같은 규모의 CAPA다.

기존 동아대병원에서 영남권 제품 생산을 전담했으나, 합성용 셀이 2개인 소규모 시설로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해 신규 생산시설 구축이 시급했다. 이번 고신대병원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퓨쳐켐은 기존 암 진단 FDG 의약품 외 파킨슨, 알츠하이머 치매 방사성의약품까지 영남권 지역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고신대병원은 관련 인허가 작업을 상반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퓨쳐켐 관계자는 “서울성모병원이 GMP 규격의 생산시설 구축 후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처럼, 고신대병원도 본격 가동을 통해 하반기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퓨쳐켐헬스케어는 전국 3개의 생산 사이트를 보유한 방사성의약품 전문 생산업체로 모회사인 퓨쳐켐이 2017년도에 인수해 지분 94%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암 진단 FDG 의약품과 임상 중인 전립선암 진단 의약품 ‘프로스타뷰’의 영남권 생산 공급을 위해 대구 경북대병원 GMP 공사를 진행 중이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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