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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경구피임제 韓·日 개발·판권 도입스페인 인수드와 '슬린드' 라이선스계약 체결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아스카제약은 스페인 인수드 파마(Insud Pharma)의 경구용 피임제 '슬린드'(Slynd, drospirenone)를 한국과 일본에서 개발·판매하는 권리를 취득하는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스카는 인수드에 계약일시금과 개발진전에 따른 성공사례금을 지불하기로 했으며, 일본에서의 자세한 개발계획에 관해서는 앞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슬린드의 유효성분인 드로스피레논은 합성황체호르몬으로, 월경곤란치료제 '야즈'(Yaz, ethinyl estradiol+drospirenone)에 함유된 주성분의 하나. 미국과 유럽에서 실시한 3상 임상시험에서는 여성피임을 적응증으로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지난해 미국에서 승인됐다.

인수드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약회사로, 특히 여성건강용 호르몬제제 제조에 주력하고 전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유통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아스카는 일본에서 응급피임제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도입으로 제품라인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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