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한길안과병원 박종민 국제진료팀장이 12월 20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개최한 ‘2019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성과 결과 워크숍’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인천 지역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힘쓴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표창으로, 수상자는 인천시 소재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 종사자 중 추천 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박종민 팀장은 한길안과병원의 정부·지자체 주관 외국인환자 관련 제도 2가지(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천광역시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 취득 및 국제적인 의료관광행사 IMTJ Summit 2019 ‘올해의 국제 안과 병원’ 수상에 기여, 외국인환자를 활발히 유치하고 인천의 우수한 의료관광서비스를 홍보하는 데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