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10일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9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우수연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영주 교수는 그동안 어린이 비만 마커와 비침습적인 조산의 예측 바이오마커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모성 사망 및 신생아 사망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주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재 연구 중인 과제들에 대해 보다 집중해 저출산 극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