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 및 여러 정부 부처가 후원한 ‘제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도 의료보건/복지부문상을 수상해 금년에만 사회공헌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사회에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Put Patient First)”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암 환자 가족과 자녀를 경제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희망샘 프로젝트’를 2005년부터 15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희망샘 프로젝트’의 기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 펀드를 통해 조성되며 매년 55명의 희망샘 장학생에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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