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매직 앤 메이헴 컬렉션’을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소장 가치가 높은 유니크한 패키지와 다채로운 구성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매직 앤 메이헴’ 컬렉션은 마법사의 공감에서 영감을 받아 커튼 뒤에 감춰진 트릭처럼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마법 같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의 크리스마스 향으로 선보이는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은 피어나는 꽃의 느낌을 지닌 플로랄 계열로 신비로우면서 관능적인 매력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보틀에 담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크리스마스 칵테일에서 영감 받은 금빛의 ‘오렌지 비터스 코롱’이 출시된다. 그 밖에 겨울에 더욱 어울리는 ‘파인 앤 유칼립투스’ 향은 룸 스프레이, 디퓨저, 캔들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용 컬렉션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조 말론 런던에서 가장 사랑 받는 5종의 향으로 구성돼 컴바이닝을 즐길 수 있는 ‘코롱 컬렉션’, 집안을 향기로운 빛으로 밝혀 줄 ‘미니어처 캔들 컬렉션’, 바디 앤 핸드 워시로 구성된 ‘트래블 컬렉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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