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골다공증 질환의 심각성과 적극적인 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Fight the Fracture: 골절-프리’ 사내 캠페인을 지난 18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골다공증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임에도 국내 골다공증 환자의 34%만이 약물치료를 받고 있으며, 1년 내 약물치료 중단 비율이 66%에이를 정도로 꾸준한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며, “암젠코리아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치료제 공급은 물론 이번 ‘Fight the Fracture: 골절-프리’ 캠페인과 같이 골다공증성 골절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