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일 오후 2시 본관 성산홀에서 '명의와 함께하는 톡투유'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1부 건강강좌, 2부 토크 콘서트 및 건강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골다공증 관련 진료과 교수 5명이 나와 ▲내분비에서 골다공증 치료 ▲골다공증에서 여성호르몬 치료 ▲척추 골절의 수술적 치료 ▲고관절 골절의 수술적 치료 ▲골다공증에서 재활치료 등을 강의한다.

2부는 김인주 교수(내분비대사내과)의 사회로 참석자들과 토크 콘서트를 열어 골다공증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날 영양팀 주관으로 골다공증 환자를 위한 식단 전시회도 갖는다.

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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