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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독감약 '조플루자' 日예방제 추가신청임상시험서 독감바이러스 감병증 발병률 87% 감소

시오노기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시오노기는 경구용 독감치료제 '조플루자'(Xofluza, baloxavir marboxil)를 후생노동성에 독감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관한 효능을 추가하도록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독감바이러스 감염증환자 가족 등 750예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BLOCKSTONE시험)에서는 투여 후 10일간 독감에 감염되고 발열 및 호흡기증상을 보인 환자의 비율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증상이 발현된 환자 비율은 조플루자 투여그룹이 1.9%, 위약 투여그룹이 13.6%로, 조플루자 투여에 따른 독감바이러스 감염증 발병비율은 위약그룹에 비해 87%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부작용 발현율은 조플루자와 위약그룹에서 각각 22.2%, 20.5%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조플루자 과립제는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 12세 미만으로 체중이 20kg 이상인 소아에 대해 2018년 9월 승인됐지만 아직까지 약가등재에 오르지 못했다. 지금 과립제가 출시되면 20mg 미만 소아가 적응증 외 사용을 할 위험이 있는 점에서 회사측은 의료현장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출시를 보류하고 있다.

20kg 미만 소아를 대상으로 한 조플루자 과립제는 현재 임상시험을 마치고 현재 승인신청 중이다.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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