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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제노포커스와 ‘항산화 효소로 난임 치료’ 공동연구 협약 체결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난임센터는 특수 효소 전문 개발 업체인 제노포커스(대표 김의중)와 항산화 효소인 SDD(superoxide dismutase)가 난임 환자의 생식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노포커스가 개발 중인 항산화 효소가 실제 난임 환자의 난자의 질과 배아의 등급 향상에 영향을 주어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지를 확인 할 예정이다.

항산화 효소로 잘 알려져 있는 SOD는 산소에 노출되는 거의 모든 세포에서 산화 스테레스를 없애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를 총괄하는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권황 소장은 “세포 내 활성산소는 난임 환자의 난자 내 자매염색분체(sister chromatid)의 분리도 일으켜 염색체 이상을 일으키는데 강력한 항산화 효소로 알려져 있는 SOD는 난임 환자의 생식 기능 향상 및 난임 환자의 임신 성공율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항산화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질을 통한 임상으로 난임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노포커스 김의중 대표는 “국내외 난임 치료 대표기관인 분당차병원과 난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동연구를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임상을 통해 항산화 효소의 분해가 난임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차병원 난임센터는 오는 11월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난임 다학제 진료와 유전학 센터를 비롯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동양 최대 규모의 미래형 난임센터로 확장 개소한다. 차병원 60년 여성 의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난임 전문 교수진 10명과 30년 임상경력을 가진 연구진을 주축으로 5일 배양, 모아배아이식, 미성숙난자배양, 자가혈소판풍부혈장(PRP)시술 등을 통한 최고의 임신성공률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고의 난임센터로 도약해 갈 예정이다.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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