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가을은 건조하고 서늘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푸석해져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되는 시기이다. 그대로 방치하면 진행된 노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 건조해지는 겨울이 오기 전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주면서 주름개선 기능이 있는 크림을 사용해 집중적인 주름 관리 및 탄력 케어가 필요하다.

올 가을, 늘어난 주름과 떨어진 피부 탄력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추천 크림은 무엇이 있을까?

셀트리온스킨큐어 셀큐어의 ‘팔 알지디 엑스트라 퍼밍 크림(50ml / 200,000원)’은 주름 특허성분인 ‘팔 알지디’를 함유해 깊어진 팔자주름과 굵은 미간주름, 굵게 패인 눈가주름, 입가주름 등 노안의 기준이 되는 여덟 개의 주름 선을 탄력으로 개선해주는 대표적인 크림이다.

셀큐어 측은, 모기업인 셀트리온 연구소가 수 년간의 연구 끝에 500여개의 펩타이드 중 주름개선에 가장 효과가 큰 3가지 펩타이드를 선별하였고, 펩타이드가 피부장벽 통과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개선하여 독자적인 주름 기능성 물질인 팔 알지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셀큐어 팔 알지디 엑스트라 퍼밍 크림은 나이가 들수록 탄력이 저하되는 피부에 플렉시블 리포좀 기술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침투하여 표피에 탄탄한 힘을 부여하고 진피까지 영양과 탄력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팔 알지디(Pal-RGD): 국내 특허 등록(10-1715599)및 해외 특허 출원 완료)

랑콤의 ‘레네르지 반중력 크림 (75ml / 185,000원)’은 우주 생물학 전문가 알렝 콜리지 박사가 개발한 ‘업-꼬에지옹(Up-Coh´esion)’ 탄력 기술을 담은 크림이다. 중력을 거스르는 듯 피부 탄력을 팽팽하게 끌어올려주며 부드러운 텍스처가 주름 사이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준다.

헤라의 ‘시그니아 크림(60ml / 280,000원)은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인 수선화의 식물줄기세포 300만개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수액을 맞은 듯한 활기를 더해주며,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으로 느슨해진 페이스 라인을 정돈시켜주는 크림이다. 밀도 높은 크림이 촉촉하게 녹아 들어 피부 결을 쫀쫀하게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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