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민응기)은 10월 1일부터 강남차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차병원 전경.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는 평일과 토요일을 포함한 진료시간에 입차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진료시간에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함과 시간낭비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강남차병원은 산부인과, 난임센터,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는 임산부, 난임환자, 소아 동반 보호자 등 여성들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비중이 높아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발렛파킹 서비스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주차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해 고객들의 만족다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민응기 병원장은 “발렛파킹 서비스 전면 확대를 통해 강남차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다른 번거로움 없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남차병원은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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