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법안 국회 통과 서명운동도 전개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박진식)는 지난 21일 대구유통단지 내 풋살장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풋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기는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4개 팀이 출전하여 우천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식 회장은 인사에서 “물리치료사법안 통과를 위해 대구광역시 물리치료사들이 단결하는 좋은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국민 건강을 위한 물리치료사법안 통과를 위해서 모든 물리치료사들이 결의를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앞서 물리치료사법안 통과를 위한 서명 운동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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