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1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혈당, 혈압체크 및 골다공증 검사 등 의료봉사를 펼쳤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고유의 전통 맛을 기억하기 위해 달콤한 간식 이벤트로 전통 약과를 제공했다.

신월사회복지관은 2017년부터 우리들병원과 인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백운기 병원장은 “추석맞이 지역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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