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동석(58·사진) 교수가 지난 1일 제19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이동석 병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포항의료원, 포항선린병원, 동국대경주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을 두루 거친 소아심장학이 전문분야다.

현재 대한심장학회 정회원, 대한소아과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심장학회 정회원, 대한내분비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병원장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15대·16대 병원장 및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 의사회 활동으로는 경상북도의사회 학술이사 및 부회장으로 다년간 회무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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