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한윤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2019년 오디오북 체험공간 ‘소리내음’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일부터 본부 지하 1층 전문도서관에서 오디오북 체험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오북 체험공간 운영에 따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샘플 오디오북 100종과 태블릿 pc, 키오스크 단말기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오디오북 체험공간 운영을 계기로 전문도서관을 방문하는 아동, 장애인 등 독서취약계층과 업무로 바쁜 임직원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도서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를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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